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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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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25

6/17~6/23 2025년 주간 일기

6월 17일 화요일 스타벅스가서 일하다가 점심에 에그 클럽 샌드위치 사먹었다. 키보드가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었다ㅠ 원래 z버튼만 사라졌었는데 인도에서 q버튼도 사라짐,, 분명 가방에 따로 놀고 있어서 나중에 고쳐야지 했는데 가방 안에서도 사라졌다😱 배는 안 고픈데 단 거는 땡겨서 한국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분이...

12-23-24

🎄카이로의 작은 크리스마스🤶

요즘 한국에서 친구들이 보내주는 소소한 일상 사진을 보면 그들이 눈치챘을지는 모르지만 내 눈에는 확연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작은 꼬마 전구라든가 트리, 빨간 무언가 등등 작게 나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소품이나 분위기 등등 한국이 빠르면 10월 말부터 부지런하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반면 이집...

08-25-24

[8/18~8/25] 주간일기 | 이집트에서 살아남기🧟🧟‍♀️🧟‍♂️

8/18 드디어 케이케이 만났다. 3개월 만이여 매우 정신없는 시간들이 지나고 드디어 내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게 되어서 케이케이를 만났다. 정말 고마운 친구인게 항상 어디에서 만날지 찾아보고 제안해준다. 여기와서 사실상 첫 친구인데 처음에는 나보다 이집트를 훨씬 잘 아니깐 여기저기 소개를 해주며 만날 장소를 제안했...

08-17-24

[8/17 일기] 비자 발급 또 실패 | 오스카 카페 | 책 대단한 세상 | 시사인

8/17 비자 발급 또!!!! 실패 진짜 똥같은 경우다. 💩 한국에 살다가 다른 나라에 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것은 정말 다 느리다는 건데, 여긴 느린걸 넘어서 남 시간을 개똥으로 생각한다. 이건 관공서만 국한한게 아니라 더욱 화가 나게 만든다. 오스카 카페 첫 방문 또 다시 시간 낭비를 하고 집으로...

08-15-24

[8/8~8/15] 주간일기| 이집트 비자 연장 | 런데이 30분 달리기 완료 | 광복절 8.15km 달리기

8/8 비자 연장하기 휴.. 정말이지 마지막이기를 바라는 이집트 비자 연장을 마치고 왔다. 8/8 밸리댄스 배우기 내 친구들이면 다 알 정도로 나는 아랍노래를 매우 싫어하는데.. 그 특유의 쪼와 모든 노래가 똑같이 사용하는 그 박자를 들으면 미쳐버릴 거 같다.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파리다가 헬스장으로 내려와달라고...

08-10-24

이집트에서 배드민턴 치기

이집트 친구들에게 배드민턴에 대해 물으면 체감상 아는 사람이 1%도 안 되는 거 같다. 온갖 스포츠에 영 꽝인 내가 한국에서 그나마 재미를 붙였던 종목이 스쿼시와 배드민턴이었는데, 스쿼시는 체력이 너~무 요구가 되고, 몇 년 전 골프를 배우면서 몸이 너무 틀어져 스쿼시를 하면 더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배드...

06-02-19

[케언즈1일] 공항에서 시내로, 핸드폰 개통

일요일, 난생처음 환승도 해보고 오랜만에 여러 명의 한국인을 발리 공항에서 볼 수 있었다. 케언즈에 오기 전 싱가폴에서 몇 달 만에 외국에 사는 한국인이 아닌 한국인을 몇몇 보았다. 필리핀에서의 7개월 생활에 한껏 까매져 버린 나에 비하니 다른 인종같이 낯설게 느껴질 만큼 하얬다. 비행기 탑승이 늦어진다 했더니 결국...

02-19-19

[필리핀 여행일기] 마지막 비자 연장

지난해 10월 말 필리핀에 와서 언제까지나 ‘아직은 필리핀 생활의 초반이야, 초반!’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젠 필리핀에서 머문 날과 머물 날이 비스름해졌다. 마마가 항상 하는 말인 호주 가면 그리울 거라는 말에 여전히 ‘아직 멀었다.’라는 말로 반박하지만, 속으로는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직 호주의 어...

02-18-19

[필리핀 여행일기] 발렌타인데이 in 필리핀

내가 다니는 이곳 SLU 대학에서는 13, 14일 양일간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각 동아리에서 음식이나 꽃 따위를 팔거나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며 동아리 운영비를 마련한다. 어제는 Cathy 선생님이 담당하는 동아리의 학생들이 와서 땅콩과 초콜릿을 팔았다. Cathy 선생님이 요리했다기에 시나몬 맛의 땅콩을 사서...

02-01-19

[필리핀 여행일기] 나도 한국인..

여느 날처럼 점심시간에 스카이를 만났다. 스카이는 친구 엔젤루와 함께 왔다. 나는 같은 반 리비아 친구 재인과 함께 갔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엔젤루가 맥도날드를 제안했다. 다른 필리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맥도날드에는 사람이 많이 붐볐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인이 참 많았다는 점이다. 재인은 밥을 먹고 와서...

01-31-19

[필리핀 여행일기] 나는 인도네시아인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꼽자면 (한국을 제외하고)항상 인도네시아를 꼽는다. 많은 나라를 여행한 건 아니지만 일곱 개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따라오는 나라는 아직 없다. 인도네시아 매력 중 하나는 언어다. 인도네시아 바하사라고 불리는 언어는 배우기 쉬운 언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를...

01-30-19

[필리핀 여행일기] 거인의 나라

나는 키가 크지 않은 편이다. 160cm가 채 되지 않는다. 필리핀 평균 남자 키는 163.5cm, 여자 평균 키는 151.8cm로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겪게 된다. 지피니를 타고 내릴 때마다 머리를 부딪치는 것은 예삿일이고, 아침에 학교에 갈 때마다 머리...

01-29-19

[필리핀 여행일기] 한글과 한류

엘리의 친구들을 밀크티 카페에서 만났다. 그동안 엘리의 친구를 여럿 만나보았지만, 이 친구들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었다. 이들의 테이블에는 이미 주문한 밀크티가 놓여있었다. 필리핀은 많은 다른 나라들처럼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컵에 이름을 적어준다. 엘리의 친구들이 주문한 밀크티 컵에도 이름이 적혀있었다. 놀랍게도...

01-28-19

[필리핀 여행일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여행 후기를 보다 보면 종종 ‘한국과는 다르게 많이 기다려야 하니 주의하세요.’라는 글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만큼의 ‘빨리빨리’를 기대하진 않았다. 하지만 필리핀에서의 기다림은 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본격적으로 하교가 시작되는 오후 4시부터 지프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