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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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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25

6/27/25 뎀보 라이브 카페가서 수다떨고 노래부르기

전날 존헤이파크 다녀와서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는데도 너무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다가 점심을 먹었다. 으아 지금보니까 엄청 먹고 싶고 배고프게 만드네 내가 이든 치즈 그리웠다고 하니까 이든 치즈도 엄청 썰어줬다. 이거 한국에 팔면 돈 좀 될 거 같은데 방법이 있나!?!? 마마랑 이야기 하면서 마마 친구...

06-26-25

6/26/25 라트리니다드 나나이네 집/존헤이파크

일을 해야하니,, 일어났다,, 일어나니 마마가 빵을 줬다.윗 뚜껑에 맛이 엄청 강하고 아래는 그냥 빵이었는데 뚜껑 맛이 너무 심해서 균형이 맞지 않아 뚜껑은 좀 남겼다. 엘리가 키우는 거북이이름은 자닌프랑스 이름인줄 알았는데 닌자 거북이라는 영웅 캐릭터에서 “닌자”를 거꾸로 해서 “자닌”으로 이름 붙인거였다. 일하는...

06-25-25

6/25/25 드디어 바기오 다시 왔다~~!

자고 일어나니 어디 도착했다고 직원분이 외치고 있었고 나는 첫 번째 정류장인갑다~~하고 있는데마마에게 연락이 왔다. 지금쯤 너 도착했을 거 같은데 어디니!? 이거보고서 에엥?! 하고서는 뒤에 자리 바꿔드렸던 가족에게 여쭤보니 바기오 도착했다고 했다.아니 세상에나.. 이렇게 시간이 빨리 도착하다니 당황스러웠다. 너무나...

06-24-25

6/24/25 필리핀 출국 일기

6월 24일 2025년 아침에 일어나니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하락했던 내 미주들이 제일 최고점을 찍었을 때로 돌아와있었다. 기분 좋은 시작이다. 밥먹고 개들 산책할려는데 집 앞에 뭔가 희한한 과일이 떨어져 있어서 찍어봄 아폴이 일리윤 화장품을 사다달라고 해서 개들 산책을 올리브영으로 가려고 나왔다. 근디.. 올리브영...

06-14-25

[인도 여행기] 티베트 학교 축제, 비르 패러글라이딩, 비르에서 델리로 세미 슬리퍼 버스

전날 우리 문앞에 놓여져있던 향 중에 남은 하나를 아침에 일어나서 피웠다. 잠양이 9시까지 본인집으로 와서 아침먹자고 해서 그 시간까지 씻고 짐싸고 책읽다가 잠양네로 넘어갔다. 우리가 묵은 게스트 하우스는 잠양 친구네가 하는 곳이라서 잠양이 어릴 때 모여서 놀곤 하던 곳이라고 했다. 잠양네 집은 게스트 하우스 옆에...

06-11-25

[인도 여행기] 티베트 축구 리그 결승전 관람, 티베트 학교, 다람살라 한식집

이 날도 아침에 일어나서 공용 공간인 3층으로 올라가서 일했다. 식사가 열리는 8시에 맞추어 음식을 주문했는데 내 음식만 어쩐지 늦어지더니 결국엔 내가 시킨 모모(티벳 만두)가 지금은 안 된다고 했다. 뭔 채소볶음이랑 짜이티도 시켰었는데 알루 파란타랑 짜이티만 달라고 하고 나머지 차액은 나중에 쓰기로 했다. 파란타...

06-10-25

[인도 여행기] 휴식 취하기

여섯시 쯤에 슬금슬금 일어나서.. 슬금슬금 씻고.. 루프 공용 공간으로 올라왔다. 호스텔에 묵으면서 이렇게 공용 공간 잘 활용한 적도 없을듯😳 아침을 먹으려는데 지현이도 올라와서 같이 먹었다. 지현이랑 먹으면 좋은 점: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볼 수 있음 근데 작년과 다른 유의점이 생김,, 지현이도,,, 약해지고...

06-09-25

[인도 여행기] 달라이 라마 사원, 티베트 박물관, 티베트 도서관

다섯시 쯤에 일어나서 씻고 3층 루프 공동 공용으로 올라가서 일을 했다. 몸이 확연하게 괜찮아져서 배도 고프고 아그라에서 먹었던 치즈(파니르)가 들어간 커리 비스무리한 걸 8시에 카페테리아가 열자마자 주문했다. 난이 같이 나오길 바랐지만 안 나와서 아쉬웠다. 양은 난이 없는게 딱 맞기는 했는데 난이 없으니 마지막에는...

06-09-25

[인도 여행기] 티베트 불교 스님과의 대화, 티베트 다큐멘터리 영화

이 날 일기가 너무 길어서 첫 번째 포스팅은 여기로 박물관 끝에는 티베트 커뮤니티의 사회활동이 있었는데 텐진이 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도 전시가 되어있었다고 했는데 결국 못찾고 박물관 직원분이 시간이 다 되었다며 불을 끄셔서 나왔다. 길가는데 보라색 식물 뭔가 찍고 싶어서 찍어봄 어느 길가에 쭈욱 마련된 벤치에 넷이...

06-04-25

[인도 여행기-4] 뉴델리 여행(스와미나라얀 악셔드햄, 우그라센 키 바올리, 스리 락 쉬미 나라 얀 사원, 스타벅스)

인도의 하루는 늦게 시작한다. 지현이랑 나는 한국과의 시차 때문이기도 하지만 둘다 오전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도에서는 오전에 여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아니 찾으려면 찾는데.. 우리가 돈을 환전하면 족족 다 써버려서 오전에는 카드가 되는 곳만 갔었어야 했음.. 오전 8시의 델리 빠하르간지 풍경 아침에...

06-03-25

[인도 여행기-3] 아그라 여행 (타지마할, 아그라 포트)

오전 여섯시에 드라이버가 우리 숙소 앞으로 오셨다. (여행 예약 정보는 여기) 분명 프라이빗 밴이랬는데 프라이빗 세단이 왔다😑 우리가 물으니깐 이게 프라이빗 벤이란다.. 그래.. 뭐 정의가 다른가보지하고 그냥 탔다. 컨디션은 매우 괜찮았음! Bholu라는 이름의 기사였는데 가는 길에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아침밥도...

06-02-25

[인도 여행기-1] 인천에서 델리 (대한항공 우회착륙)

여행 시작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인도 여행 항공기를 구매하고 인도와 파키스탄 정세가 점점 나빠져서 취소를 해야하나 혹은 취소를 당할 수도 있나 걱정을 했었는데 어찌어찌 휴전으로 출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서울역에서 공항 철도를 탔는데 옆에 중국어를 하시는 분이 자기 자녀와 자리를 바꿔달라고 해서 잠시...

06-02-25

[인도 여행기-2] 뉴델리 돌아다니기(파하르간지/나빈가게)

[인도 여행기-1] 인천에서 델리 (대한항공 우회착륙) 4시 반쯤에 전철 티켓 창구가 열려서 공항에서 뉴델리로 나오는 티켓을 구입했다. (한 사람당 60루피) 내 앞에 줄 선 분이 큰 화폐를 냈는지 계산원분이 체인지없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500루피를 냈는데 문제없이 나머지 380루피를 돌려받았다. 전광판에...

02-08-25

[이집트 포트사이드 여행 1] 이집트의 최북단 끝

코로나 기간에 한달 간의 이집트 여행에서 대부분의 여행지는 전부 돌았다고 생각했다. 그 후에 이집트에 살다보니 카이로 주변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다른 다양한 여행지들도 알게 되었다. 파이윰, 아인소크나, 포트사이드, 노스코스트 등이 대표적인데 아무래도 이곳에 머무르며 살다보니 오히려 더 놀러가지 않게 되는 듯...

12-23-24

🎄카이로의 작은 크리스마스🤶

요즘 한국에서 친구들이 보내주는 소소한 일상 사진을 보면 그들이 눈치챘을지는 모르지만 내 눈에는 확연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작은 꼬마 전구라든가 트리, 빨간 무언가 등등 작게 나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소품이나 분위기 등등 한국이 빠르면 10월 말부터 부지런하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반면 이집...

12-19-24

2024 피라미드 마라톤 참가

달리기를 시작한 계기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말하기 거창하기는 하지만… 사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라서… 그래도 한 두달은 런데이를 하며 열심히 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지현이와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러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용한 정보와 조언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08-25-24

[8/18~8/25] 주간일기 | 이집트에서 살아남기🧟🧟‍♀️🧟‍♂️

8/18 드디어 케이케이 만났다. 3개월 만이여 매우 정신없는 시간들이 지나고 드디어 내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게 되어서 케이케이를 만났다. 정말 고마운 친구인게 항상 어디에서 만날지 찾아보고 제안해준다. 여기와서 사실상 첫 친구인데 처음에는 나보다 이집트를 훨씬 잘 아니깐 여기저기 소개를 해주며 만날 장소를 제안했...

08-17-24

[이집트 카이로] 비자 찾으러 세 번째 감. 돌았음

미친 거 같다. 이 나라🤬 8월 8일(목요일) 날 세 명이 비자 신청을 했고, 8월 12일(월요일)에 나를 제외한 두 명의 비자가 나왔다. 나는 이틀 뒤에 다시 오래서 갔지만, 또 다시 이틀 뒤에 오라는 말에 14일(수요일)에 다시 방문했다. 다시 이틀 뒤에 오랜다. 16일 금요일에 오라는 말인데, 지금 내가 몇...

08-15-24

[8/8~8/15] 주간일기| 이집트 비자 연장 | 런데이 30분 달리기 완료 | 광복절 8.15km 달리기

8/8 비자 연장하기 휴.. 정말이지 마지막이기를 바라는 이집트 비자 연장을 마치고 왔다. 8/8 밸리댄스 배우기 내 친구들이면 다 알 정도로 나는 아랍노래를 매우 싫어하는데.. 그 특유의 쪼와 모든 노래가 똑같이 사용하는 그 박자를 들으면 미쳐버릴 거 같다.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파리다가 헬스장으로 내려와달라고...

08-10-24

이집트에서 배드민턴 치기

이집트 친구들에게 배드민턴에 대해 물으면 체감상 아는 사람이 1%도 안 되는 거 같다. 온갖 스포츠에 영 꽝인 내가 한국에서 그나마 재미를 붙였던 종목이 스쿼시와 배드민턴이었는데, 스쿼시는 체력이 너~무 요구가 되고, 몇 년 전 골프를 배우면서 몸이 너무 틀어져 스쿼시를 하면 더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배드...

08-08-24

카이로에서 이집트 비자 연장하기

미국에 살다가 이집트에 오게 되니 오바를 보태면 극과 극의 환경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비자인데, 미국에서는 비자 발급이 살짝 늦어져 갑자기 한국에 가야하는 상황까지 생겼었던 반면 여기에서는 비자 날짜가 좀 지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경우) 실제로 여기 한인들은 보통 1개월짜리...

06-02-19

[케언즈1일] 공항에서 시내로, 핸드폰 개통

일요일, 난생처음 환승도 해보고 오랜만에 여러 명의 한국인을 발리 공항에서 볼 수 있었다. 케언즈에 오기 전 싱가폴에서 몇 달 만에 외국에 사는 한국인이 아닌 한국인을 몇몇 보았다. 필리핀에서의 7개월 생활에 한껏 까매져 버린 나에 비하니 다른 인종같이 낯설게 느껴질 만큼 하얬다. 비행기 탑승이 늦어진다 했더니 결국...

02-19-19

[필리핀 여행일기] 마지막 비자 연장

지난해 10월 말 필리핀에 와서 언제까지나 ‘아직은 필리핀 생활의 초반이야, 초반!’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젠 필리핀에서 머문 날과 머물 날이 비스름해졌다. 마마가 항상 하는 말인 호주 가면 그리울 거라는 말에 여전히 ‘아직 멀었다.’라는 말로 반박하지만, 속으로는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직 호주의 어...

02-18-19

[필리핀 여행일기] 발렌타인데이 in 필리핀

내가 다니는 이곳 SLU 대학에서는 13, 14일 양일간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각 동아리에서 음식이나 꽃 따위를 팔거나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며 동아리 운영비를 마련한다. 어제는 Cathy 선생님이 담당하는 동아리의 학생들이 와서 땅콩과 초콜릿을 팔았다. Cathy 선생님이 요리했다기에 시나몬 맛의 땅콩을 사서...

02-01-19

[필리핀 여행일기] 나도 한국인..

여느 날처럼 점심시간에 스카이를 만났다. 스카이는 친구 엔젤루와 함께 왔다. 나는 같은 반 리비아 친구 재인과 함께 갔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엔젤루가 맥도날드를 제안했다. 다른 필리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맥도날드에는 사람이 많이 붐볐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인이 참 많았다는 점이다. 재인은 밥을 먹고 와서...

01-31-19

[필리핀 여행일기] 나는 인도네시아인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꼽자면 (한국을 제외하고)항상 인도네시아를 꼽는다. 많은 나라를 여행한 건 아니지만 일곱 개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따라오는 나라는 아직 없다. 인도네시아 매력 중 하나는 언어다. 인도네시아 바하사라고 불리는 언어는 배우기 쉬운 언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를...

01-30-19

[필리핀 여행일기] 거인의 나라

나는 키가 크지 않은 편이다. 160cm가 채 되지 않는다. 필리핀 평균 남자 키는 163.5cm, 여자 평균 키는 151.8cm로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겪게 된다. 지피니를 타고 내릴 때마다 머리를 부딪치는 것은 예삿일이고, 아침에 학교에 갈 때마다 머리...

01-29-19

[필리핀 여행일기] 한글과 한류

엘리의 친구들을 밀크티 카페에서 만났다. 그동안 엘리의 친구를 여럿 만나보았지만, 이 친구들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었다. 이들의 테이블에는 이미 주문한 밀크티가 놓여있었다. 필리핀은 많은 다른 나라들처럼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컵에 이름을 적어준다. 엘리의 친구들이 주문한 밀크티 컵에도 이름이 적혀있었다. 놀랍게도...

01-28-19

[필리핀 여행일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여행 후기를 보다 보면 종종 ‘한국과는 다르게 많이 기다려야 하니 주의하세요.’라는 글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만큼의 ‘빨리빨리’를 기대하진 않았다. 하지만 필리핀에서의 기다림은 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본격적으로 하교가 시작되는 오후 4시부터 지프니의...

12-12-18

[필리핀 바기오 관광지] 귀신이 나오는 호텔, 디플로맷 호텔

저는 지금 필리핀 바기오에 머물고 있습니다. 바기오는 교육이 잘 발달하고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살지만 크기는 크지 않은 필리핀의 한 도시입니다. 아직 바기오에 오래 머문건 아니지만, 관광명소가 많지는 않음을 느낄 수 있어요. 흔히 섬나라는 귀신이 많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바기오에는 작은 규모...

12-11-18

[필리핀 바기오 맛집] 현지인이 추천한 중동 케밥 맛집, Ali’s house of Shawarma

중동식 케밥, 샤와르마 얼마 전에 필리핀 친구들과 바기오 SLU 대학가 근처에 있는 알리의 샤와르마 식당을 다녀왔어요. 샤와르마는 아랍&샤반트 지역의 음식인데, 정확한 국적은 모르지만 그 지역에서 필리핀으로 온 알리라는 사람이 와서 샤와르마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샤와르마는 중동식 케밥이라고 생각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