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도 아침에 일어나서 공용 공간인 3층으로 올라가서 일했다. 식사가 열리는 8시에 맞추어 음식을 주문했는데 내 음식만 어쩐지 늦어지더니 결국엔 내가 시킨 모모(티벳 만두)가 지금은 안 된다고 했다. 뭔 채소볶음이랑 짜이티도 시켰었는데 알루 파란타랑 짜이티만 달라고 하고 나머지 차액은 나중에 쓰기로 했다. 파란타...
여섯시 쯤에 슬금슬금 일어나서.. 슬금슬금 씻고.. 루프 공용 공간으로 올라왔다. 호스텔에 묵으면서 이렇게 공용 공간 잘 활용한 적도 없을듯😳 아침을 먹으려는데 지현이도 올라와서 같이 먹었다. 지현이랑 먹으면 좋은 점: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볼 수 있음 근데 작년과 다른 유의점이 생김,, 지현이도,,, 약해지고...
다섯시 쯤에 일어나서 씻고 3층 루프 공동 공용으로 올라가서 일을 했다. 몸이 확연하게 괜찮아져서 배도 고프고 아그라에서 먹었던 치즈(파니르)가 들어간 커리 비스무리한 걸 8시에 카페테리아가 열자마자 주문했다. 난이 같이 나오길 바랐지만 안 나와서 아쉬웠다. 양은 난이 없는게 딱 맞기는 했는데 난이 없으니 마지막에는...
이 날 일기가 너무 길어서 첫 번째 포스팅은 여기로 박물관 끝에는 티베트 커뮤니티의 사회활동이 있었는데 텐진이 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도 전시가 되어있었다고 했는데 결국 못찾고 박물관 직원분이 시간이 다 되었다며 불을 끄셔서 나왔다. 길가는데 보라색 식물 뭔가 찍고 싶어서 찍어봄 어느 길가에 쭈욱 마련된 벤치에 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