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어언 3일.. 겁나게 불편하다
엄마 출근할 때 나가서 차 받아옴
그리고 나서 주차하는데 공사 중이라 뭐가 뒤죽박죽이라 헷갈려서 남의 동에 주차했다는걸 나와서 알아버림

그러고 여기에선 일이 집중이 잘 안 되어서 맨날 가던 할리스 커피를 갔다.

저 인스턴트 계란 후라이 같은거 말고는 맛있었따..
일을 좀 하다가 매우 대바늘이 하고 싶어져서 색 조합 좀 찾다가..
다 사고 싶은 마음 -> 돈 아끼자 -> 사고 싶다 -> 돈아끼자를 500번 반복함
제주라 우체국 택배 되는 곳만 찾다보니까 뜨고 싶은거 원작실로 뜨고 싶기도 해서 그거에 따라 뭐 뜨고 싶은지도 계속 바뀌고..
원래 제주에 있을 때 포에브이넥티 뜨고 싶어서 추가 배송비도 내고 샀는데 겁나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가지고 취소했었움,,
육지에 있는 동안 주문해서 가져갈라고 했는데 시간때문에 주문을 못하고..
보니까 아멜리에티는 원작실이 우체국에서 출발하는게 꽤 있길래 그걸로보는데 색 조합을 어찌해야할지 결정하는게 또 일,,ㅠ
지피티한테 물어도 얘는 멍청하고,,
그리고 처음에 포에브이넥티 겁나 이뻐보였던건 아닌데 이걸 포기할라니까 또 이게 이뻐보이고,,ㅠㅋㅋㅋㅋ
무튼 그러다가 리네아 실 파는 곳+고유가지원금 쓸 수 있는 곳 발견해서 전화했더니 오픈한다고 해서 일 끝나고 가면 되겠다 했다..!
그러다가 일하고,, 그 지원금 쓸 수 있는지 물어보는거 까먹어서 통화 목록을 뒤져서 다지 전화했따.
전화하면서 다른 가게에 전화한거 아니겠지!? 하면서 뜨개하는 곳 맞죠!? 몇 번 물었는데 처음에 못 알아들이시다가 난중에는 여기는 꽃집이라고 뜨개하는건 닫았다고 하심ㅠ
나는 왜 여기에서 실을 뭐 살지 고민하며 찾아보았던 것인가,,

지원금을 어디에 쓸까 계속 찾다가 운암문고에 가보기로 함
전화도 해서 주차든 지원금이든 확인받고 갔다.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라고 했움

벽에 붙일 달력이라도 살까 + 원서라도 살까 했는데 둘 다 없었다ㅠ_ㅠ
뒤에서 보고 원서라고 써진 사인이 비쳐서 기대하고 봤는데 전혀 없었음
앵간하면 전자책으로만 읽어가지고..
근데 그 말랑이? 이런거 때문에 애들이 좀 있었고 뜨개질 책이라도 살라고 했는데 앵간히 전자책으로 다 볼 수 있었어서 패스..ㅠ
그러다가 맞은편에 올영 생각나서 전화해봤더니 고유가지원금 쓸 수 있따고 해가지고 거기에서 다 털고 왔다.
저녁으로 All day poke가서 포장해오기+편의점에서 제로콜라 사기해서 잔액 거의 5천 얼마 냄기고 다 썼다.
올영에서 너무 괜히 산거 아닌가ㅠ 싶었는데 제일 충동구매한 거 같았던 소금팩이 겁나 깜짝 놀랄정도로 좋았어서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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